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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시오가피의 효능..

샤인(신현우) 2010. 9. 24. 15:14

가시오가피의 효능

 

가시오가피 뿌리를 짜낸 즙은 방사능을 비롯한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풀어주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치를 낮추고, 신경장애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과 집중력을 키워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주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을 돕는다.

 

가시오가피는 기운을 북돋우며 기를 보충합니다.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의지를 굳세게 하며 허리와 척추의 통증, 다리가 아프고 저린 것,

뼈마디가 조여드는 통증등을 치료합니다.

그리고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합니다. 고서에서는 남성의 발기부전이나 여성의 음부가려움

증에도 응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기가 허해서 열증이 나타나는 사람은 복용을 금해야 합니다.

 

(1) 간 기능 보전과 해독작용

아칸토사이드 B나 D는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 보내는 해독작용의 효과가 크며, 수면과 마음의 안정에 효과가 있고 간에 대한 지방의 축적을 막는 항 지방간 작용에 도움을 준다.

 

(2) 면역기능을 강화

오가피는 "오래 마셔도 독이 없고 몸을 가볍게 하며 수명을 연장한다."고 한다. 오가피에는 오가피 배당체인 아칸토사이드(Acanthoside B,D)와 면역성을 높혀 주는 수용성 다당체가 있다. 잎에는 지사노 사이드(Chiisanoside)가 있어 약리적 기능을 갖고 있으며 뿌리에서는 오가피 배당체 뿐만아니라 지링긴(Sylrgin), 쿠마린 배당체 등이 있다. 이들 성분들은 생체의 기능에 대해서 활성을 부여하고 자가 면역적인 질환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가피 배당체는 RNA의 합성을 촉진하여 골수조혈과도 유효적인 효과가 있으며 오가피의 수용성 다당류는 탐식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백혈구를 증가시킨다.

 

(3) 관절염

아칸토산과 지이사노사이드는 독성이 없고 항염 효과가 탁월하여 장복이 가능하므로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축농증, 위궤양, 인후염, 요통에도 도움을 준다.

 

(4) 스트레스를 해소 및 전립선질 치료에도 관여

중추신경계에 대한 안정작용과 각종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며 생리적인 불균형을 조절하고, BRM은 면역의 증강 실험적인 여러 종양을 억제하고 지링긴은 성선기능강화. 전립선질 치료에도 관여한다고 한다.

 

(5) 알레르기로 예방

 

오가피 성분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유용한 기능을 갖고 있다. 상부 기도의 질환 즉 알레르기성 비염, 비후염, 만성기관지염등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6) 비만예방

오가피배당체(Acanthoside A, B, C, D Chiisanoside)는 기초대사 (수분대사, 지방대사, 당질대사)를 조절하는 다이어트 작용이 있어 종합적인 생체기능을 보전하고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성질이 있다.

 

# 오가피 줄기나 잎을 차로 마시는 방법

가시오가피 줄기를 복용하는 방법으로는 집에서 주전자 5-6리터에 물을 가득 넣고 가시오가피 줄기 100g와 잎을 혹은 열매를 약간 첨가하여 넣은후 강한불에 10분 약한불에 10~20분 끓여 복용하시면 온가족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거입니다.(최대 4번을 우려내서 끓여 드셔도 됩니다)

기호에 따라서 대추, 생걍을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 오가피 열매를 술로 먹는법

오가피의 열매나 껍질을 삶은 물에 쌀밥과 누룩을 섞어 빚은 한국 전통의 약용주. 오가피주(五加皮酒)라고도 한다. 오가피의 열매나 줄기껍질이나 뿌리껍질을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말린 다음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 설탕을 넣어 담근다.

오가피 400그램, 소주 1리터, 설탕 200그램 비율로 담가 시원한 곳에 놓아두면 약 1개월 후에는 마실 수 있게 되는데, 완전히 익으려면 3개월이상 두어야 한다. 마실 때 기호에 따라 설탕을 더 넣을 수도 있으며, 술 담글 때 오가피 삶은 물에 소주, 설탕을 넣어 담그는 방법도 있다. (장복하면 요통헤 탁월한 효과)

오가피술은 담황색, 아름답게 익으며 특유한 향기가 있어 약술로는 물론, 과실주와의 칵테일로도 좋다.

 

#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복용하는 방법

여름철에 가시오가피를 보다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으로는 시원하게 복용하는 방법이 갈증도 해소할 수 있고 더위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때문에 1석3조의 효율을 얻을수 있습니다. 혹시 시원하게 복용하셨을때, 장이나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할 경우에는 따뜻하게 복용하시는 것이 좋다.

 

# 알 약으로 먹는법

뿌리 1㎏(줄기는 1.5㎏)을 뜨거운 물로 3∼4시간 우려낸다. 우린액을 70℃에서 졸여 추출액을 만든 다음 부형약으로 반죽하여 전량 300g이 되게 하여 알약을 만든다. 신경쇠약, 심장신경증, 병후쇠약, 위십이지장궤양, 당뇨병 때 한 번에 0.6∼0.9g(2∼3알)씩 하루 3번 먹는다.

 

# 잎 배당체

마른 잎 1㎏에 메탄올 4ℓ를 넣고 3시간 환류시킨다. 우린액을 3ℓ되게 졸이고 활성탄 처리를 한다. 거른액을 1ℓ되게 졸여 물 5ℓ에 풀고 n-부타놀 2ℓ를 첨가하여 뒤흔들어 준다. 이런 방법으로 3번 우려낸 후 추출액을 산화 알루미늄 통과시키고 졸이면 총 배당체 15g이 얻어진다. 보약으로 신경쇠약, 정신육체적 피로, 병후쇠약, 당뇨병, 위십이지장궤양 때 한번에 30-40mg 씩 하루 3번먹는다.

 

◀가시오가피를 복용하여야 할 사람은▶

1. 저혈압,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
2. 간에 이상이 있는 분
3. 정력이 약한 분
4. 과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
5. 각종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분
6. 신경쇠약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7. 평소 술 많이 드는 분
8. 항상 몸이 피곤한 분
9. 입시 준비하는 수험생
10.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
11.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고생하는 분
12. 허약체질의 어린이
13. 당뇨로 고생하는 분 등으로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간경, 신경, 강심, 강장, 음위증, 신경통, 관절염, 류마티즘성관절염, 강정 등에 주로 사용하였다고
-이시진의 본초강목에는 "한 줌의 오가피는 한 마차의 금옥을 얻는 것 보다 낫다"고 극찬하 였고
-한약집성방에는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한다"고 하였다.

 

<동의보감 기록>
남자음위 여자음양을 치료하고, 연년불로하는 선경약이다.
(주: 오가피열매는 남자 발기불능과 여자 성욕감퇴를 치료하고, 노화방지로 생명을 연장시켜 신선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명약이다.)
· 꽃은 향기가 있으며 3∼4월에 백색 꽃이 핀다(花有香氣, 三四月開白花.). · 꽃이 진 후 낟알이 맺히며 푸른색을 띤다(結細靑子). · 푸른 열매는 점차 커져 6월경부터 흑색으로 완숙된다(至六月, 漸黑色).

<본초강목 기록>
오가피열매를 추풍사(追風使)라 한다(추풍사:풍을 몰아내는 사자).
· 늦은 봄에 결실이 시작되고 낟알이 콩알만하며 편구형이다. (春時結實 如豆粒而扁) · 서리가 내릴 때 푸른색 열매가 자흑색으로 변하면 수확한다. (靑色得霜乃紫黑) · 이 열매를 일명 추풍사라 일컫는다. (俗但名爲 追風使) · 오가피열매가 오가피의 진수인데, 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內不知其 爲眞五加皮也)

오가피는 거풍습약(祛風濕藥)으로 간신경에 들어가고 거풍습 강근골(强筋骨) 작용이 있어 풍습비통(風濕痺痛)이나 사지구련(四肢拘攣), 허리와 무릎이 약하고 간 ·신부족으로 걸음걸이에 지장이 있는 사람을 치? 簫磯?
모과 역시 서근활락(舒筋活絡), 화습화위(化濕和胃) 효용이 있어 풍습비통이나 각기종통(脚氣腫痛)을 치료하고 송절(松節)도 거풍조습지통(祛風燥濕止痛) 효용이 있어 풍습비통을 치료하고 노근은 청열사화약(淸熱瀉火藥)으로 열을 내리고 진액을 만들고 구토를 멈추게 하고, 제번(除煩) 효용이 있어 제반 표증의 풍습비통이나 동통(疼痛)을 치료한다.
처방내용은 오가피 16g, 모과, 송절 각 8g, 포도근(葡萄根), 노근(蘆根), 앵도육(櫻桃肉) 각 4g, 메밀 반 스푼을 물에 끓여 복용한다.

 

 

 


 <가시오가피 열매외 사진>

토종약초의 신비- 가시오갈피(오가피)

잎이 다섯 개라 흔히 오갈피라 부르는 가시오갈피는 인삼과 함께 두릅나무과의 약재로 크기는 2∼3m이고, 시베리아 일대·중국·일본 훗가이도 등 북위 42∼43도에서 가장 많이 자생한다. 가시오갈피에는 산머루와 비슷한 열매가 자라고 있는데 열매 맺기가 힘든 것인데 간혹 가다가 열매가 맺는다고 한다.
가시오갈피는 6월에 꽃이 펴서 여름이 되면 떨어진다고 하며 열매에도 굉장한 성분이 있지만 줄기·뿌리·잎 어느 것 하나 다 버릴 것이 없다고 한다. 밭에 줄기를 잘라서 모래밭에 심어 놓고 있었는데 이중에 30%밖에 살아나지 못한다고 한다. 가시오갈피는 재배기간이 5년 이상 걸리고 인공재배가 아주 힘든 작물인데 농약을 써서도 안되며 원래 추운데 자라는 작물이며 여름이 되면 고온장애로 잎이 많이 상하는 어려움이 있다.
가시오갈피는 산삼과 잎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같은 두릅나무과로 초본과 나무라는 차이만 빼고 산삼은 앞면에 털이 있고 가시오갈피는 뒷면에 털이 있다.
경희대 약대학장이신 육창수교수는“가시오갈피는 오래전부터 민간약으로 사용해 왔으며 가시오갈피에는 인체? ?필요한 활성성분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 있으며 그중에 하나가 참기름의 항산화물질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가시오갈피를 복용하게 되면 항피로작용, 특히 면역증강효과가 우수하며 그밖에도 신경통·동맥경화·관절염·암 등에도 효능이 있다.

가시오가피는 어떤 식물인가?

가시오갈피는 인삼과 같은 두릅나무과 식물로 오래 전 부터 동양권(한방)에서 독성과 부작용이 없다는 상약으로 분류하여 뿌리와 껍질을 약제로 사용하였다.
이것이 현대에 와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1960년 구소련 과학아카데미의 브레크만 박사가 "고려인삼을 능가하는 약효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학계에 발표하면서부터 일약,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가시오가피는 국산이 최고!!!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신경통,관절염, 당뇨 및 (강장)강정제로 널리 이용되었던 귀중한 약나무이다. 가시오갈피가 자라는 곳은 세계적으로 극동지역인 시베리아의 아무르강 유역, 중국의 흑룡강 유역, 일본의 북해도 북단, 백두산 유역과 한국의 덕유산 이북에 분포한다. 성장하면 2~3m 의 높이로 자라며 두릅나무과 오갈피속으로 분류되는 낙엽지는 나무이다.
독일 뮌헨대학의 천연물연구소 소장인 바그너 박사는 15년 동안 우리나라의 약용식물 20여종을 연구해 왔으며 그 결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시오갈피에 대한 연구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10여년 전 세계 주요 생산국인러시아, 중? ? 한국의 가시오갈피 주요성분인 엘레우테로사이드 E와 B를 분석하여 비교 발표하여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따르면 한국산 가시오갈피의 엘레우테로사이드 E는 러시아산의 약 6배, 중국산의 약 4배가 더 들어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특히 중국산에서는 엘레우테로사이드 B가 함유되어 있지 않았다.
우리나라 토종 가시오갈피가 약효성분의 함량이 뛰어나게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준 신의 은혜이다. 한국산 가시오갈피 1kg은 러시아산의 6kg, 중국산의 4kg과 같다 자원이 적은 우리로서는 기쁜 일입니다!! 가시오가피(오가피) 건재를 일반가정에서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으로는 집에서 드시는 식수 대신해서 차나 식수대용으로 복용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식수대용으로 복용하기위해 끓이는 방법으로는 물 5-6 리터 주전자에 물을 가득 넣고, 가시오가피(일반 국산 오가피도 같음) 열매와 줄기를 3:7 비율로 혼합하여 100g 넣고 강한 불에 30분, 약한 불에 1시간 끓여 복용하시구요. 기호에 따라 대추나 생강을 소량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다 우려 낸 오가피 물은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드시면 더! 욱 좋습니다. 여름에는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 한번에 2-3일 드실 만큼만 끓 여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uriya)유리야
글쓴이 : 유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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